이름: 이강아지
애칭: 갱애쥐, 멍청이, 아지가시나, 갱애취
핸들링 꿀팁 알려드립니다.
우선 집사의 채취가 나는 물건을 집에 넣어주세요
정말 중요해요 초반에 집에 데려왔을때 적응기라고 합니다.
적응기 7일간은 햄스터를 만지지 마시고 집 주변을 어둡게 해서 안심시켜줘야해요
이때 집사의 냄새가 뿜뿜하는 양말이나 손수건 등을 이너에 넣어주어 덮고 자게 해주면 후에 덜 낯설어합니다.
또한 초반에 식사는 식기에 담아주고 간식의 맛을 보여줍니다.
일~이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집사 향기에 익숙해졌을떄 나는 위험하지 않다는 듯이 리빙에 손을 넣고 기다려 줍니다.
이때 참을성이 정말 중요해요
내 손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왔다고 해서 움직이거나 덥석 잡으려 들면 겁을 먹고 도망가거든요
그냥 손에 올라왔다 내려갔다하는 걸 구경하세요
2~3일 정도 이 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 간식을 손 위에 올려두면 다가와서 먹습니다.
이떄도 빠르게 움직이면 겁을 먹으니 천천히 움직여 주는게 중요합니다.
응 그래 나 안위험해 제발 내 손위에 올라와줘... 제발.. 하고 애원하면 한달안에 친해질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핸들링보다 배변훈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변훈련이 안된 상태에서 만지면 냄새가 심해요)
그럼 안녕!
손레베이터를 타는 솜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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