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실기/신기술용어] 휴대폰 중독을 가르키는 이 단어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TTA에서 지정한 신기술용어에서 휴대폰 중독을 가르키는 단어를 찾아왔습니다.

내년 시험을 노리고 있는 저는 한가하게 일주일에 2~3개 정도 찾아서 포스팅하려구요 ㅋㅋ

오늘은 휴대폰 중독을 가르키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단어를 보자마자 아 씌바 이거 난가? 싶어서 다른 용어에 비해 쉽게 외워졌어요.

우선, 이 단어는 2가지가 있습니다.

맞춰보세요!

 

 

신기술 용어 목차로 가기: http://shinemodest.tistory.com/26

 

 

 

 

1.  이들은 스마트폰 사용에 몰입해 주변 환경을 인지하지 못하고 걷기에 사고 위험도가 높다.

한때 포켓몬GO가 유행할때 뉴스에서도 이 단어를 한 번 접하기는 했습니다.

이것과 저것을(를) 합성한 용어로 사실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쓰이지않는 신기술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번은 스몸비로 영문으로는 smombie라고 합니다. 기사는 영문 풀네임을 쓰라할 때도 있으니 영문표기 꼭외우시고 산업기사 치시는 분들은 한글로 쓰는게 더 안전할꺼 같습니다.

1번의 이것은 스마트폰(smart phone)이며 저것은 좀비(zombie)입니다.

 

 

 

 

 

 

 

 

 

 

 

 

 

2. 휴대폰이 가까이 없으면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것과 저것의 합성어입니다.

 

 

 

 

 

 

 

 

 

 

 

 

 

 

 

 

 

 

 

 

2번 노모포비아로 영문표기는 nomophobia 입니다.

이것은 no phone 저것은 phobia라고 하는데 노폰이 아닌 노 모바일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핸드폰이 없으면(no phone) 공포증(phobia)를 느끼는 증상으로 스몸비와는 다르지만 많이들 헷갈려하시더라구요. 스뭄비는 핸드폰에서 시선을 뗄 수 없는 증상이고 포모포비아는 핸드폰이 없으면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는 등 정말 포비아 증상을 느끼는 다른 용어입니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두리뭉실하게 외우기 보다 포비아와 좀비에 의미를 두며 외우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 외에도 포비아가 들어간 신기술 용어는 많습니다. 예를 들어 테크노 포비아와 콜포비아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