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이 너무 하고싶어요ㅜㅜ 투잡을 하기 위한 나의 프로젝트 DAY.01
예전부터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던 나는 '회사를 다닌다', '실력이 미숙하다' 등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하고 싶었던 일을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다. 학생일때의 나는 에뚜알 공방의 세삐 작가님처럼, 회사를 다니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너무너무 멋있었고, 에뚜알님이 창업을 하셨을때는 동경의 대상이 되어 나도 꼭 저렇게 해야지! 라고 결심하고 인스타도 팔로우하고 매일매일 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있었고, 나는 아직도 이룬 것 하나 없는 그저 그런 월급쟁이다. 그런 보잘것 없는 내가 한가지 잘 한 것이 있다면 좋은 지인들을 많이 사겼다는 것이다. 그들은 내게 용기를 주었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었으며 함께 동행(동업은 아니고 스토어 개설 권유)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그래서 최..
사적인
2020. 6. 5.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