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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실기/신기술용어]현실에 레이어를 더한 세상

정보처리/신기술용어(별다줄)

by 조신이 2018. 5. 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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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이 VR이였군요

VR다음은 당연히 이거죠


문제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것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컴퓨터 기술로 현실 세상에 보이도록 하는것.









힌트




정답은 AR입니다.

Artificial Reality(증강현실)라고 하죠. 요즘 SNOW같은 카메라에도 많이들 나와서 좀 더 이해가 쉬울꺼라고 생각됩니다.

한때 유행하던 포켓몬 고를 아시나요? 그것 또한 AR이라고 할 수있어요. 포켓몬 마스터가 이동하는 모습은 VR로 가상현실에서 걷는걸 표현하지만 포켓몬을 잡을때는 현실 배경에 레이어를 씌워서 포켓몬을 나오게했죠. 예전에는 AR이 포켓몬고 밖에 안떠올라서 좀 헷갈렸는데 이젠 일상 카메라에서도 접목하는 사례가 많아서 그런지 개념이 좀 더 잘 와 닿는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혼란스러워하는데요 VR은 모든것이 가상인 세상입니다. VR룸에 가보셨나요? VR룸에선 HMD(Head Machine Display)를 착용한채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곳에선 의자와 안경을 제외하고 내가 보는 모든 것이 가상입니다. 시각은 물론이고 체감까지 진짜처럼 느끼게 하기 위해서 VR을 즐기는 사람들을 구경하면 주변 장치들이 그들에게 바람을 쏘고 의자를 흔들리게 하는 등 참여자가 진짜처럼 느끼게 하도록 장치들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이처럼 가상세계는 가상의 공간을 현실처럼 느끼도록 하는것이지요




반면 AR 현실 세계에 컴퓨터 기술이 더해진것이다. 요즘 흥행하던 마블 영화 인피니트워를 보시면 영웅들이 현실에서 손으로 어떤 장치를 슉슉 날리니까 모니터 화면이라던가 그런것이 공중에 뜨잖아요? 그것도 증강현실입니다. 지금은 증강현실이 현실에 접하긴 했지만 그렇게 발전된 기술로 접목됐다고는 생각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술은 언제나 발전하고 있으므로 우리도 곧 영화속에서 처럼 증강현실을 부피로 느낄 수 있는 날이 곧 올꺼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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