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현지인이 직접 추천하는 포항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아이스 헤이즐넛 오트 쇼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톨사이즈 기준 320 kcal 나트륨 160mg 카페인 75mg 가격 6100원 아인슈패너를 스타벅스방식으로 재해석한 음료라는 말이 있는데 굉장히 맛있다. 달달한걸 좋아하면서도 많이 달달한걸 못먹는 내 모순적인 위에게 적당한 라떼 최근에 받은 선물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음료라서 세트였다.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헤이즐넛 오트 쇼가 함께 세트로 구성된 기프티콘을 받게되어 먹어보았는데 둘 다 맛있어서 만족 그러고 무려 3번이나 더 사먹었으니 말 끝났다. 아이스 헤이즐넛 오트 쇼 톨사이즈 기준 205 kcal 나트륨 95mg 카페인 0mg 가격 5900원 홀리,,, 무카페인 음료였다니...! 아이스 헤이즐넛 오트 쇼는 이름에서도 견..

포항 현지인이 다녀온!/카페 2020. 10. 18. 10:00

안녕하세요할인하나로 메뉴 결정하는 생계형 다이어터러 조신입니다.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그린티프라푸치노가 출시 된 이후 그것만 마셨는데 간만에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왼쪽부터 패션탱고티레몬에이드, 돌체라떼, 화이트모카초코 입니다. 후... 일단 패션탱고티레몬에이드가 신메뉴인거 같았습니다. 일단 무난하게 포장과 커버를 해보자면 은은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삼삼한 느낌이며 끝부분이 살짝 새콤한 에이드로 포장해보았고사실은 탄산양을 엑스트라로 했는데 편의점 코카콜라의 탄산은 못따라가네요 역시 코갓콜라갓카콜라 그는 도덕책... 사실 새콤짱을 한약에 절여먹는거 같기도 하고그래도 딸기시럽약이긴 하지만 딸기맛이 나긴했어요.. 패션망고후르츠를 마시고 느낀 점은 신메뉴 도전은 늘 조심스러워야한다.. 그 다음은..

포항 현지인이 다녀온!/카페 2018. 7. 5. 13:08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를 두 번 다녀오네요 ㅎㅎ 시외버스터미널점과 새로 오픈한 쌍사점입니다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기에 1층과 외관을 찍지 않았어요 ㅠㅠ 2층을 보면 아시겠지만 넓고 창문이 커서 야경이 예쁘답니다 오늘 신메뉴는 다 먹어봤네요 미드나이트 모카프라프치노와 뉴그린티프라프치노 그린티는 아침에 정신엾을때 마신거라 맛이고 나발이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ㅋㅋㅋ 대신 영화보고 차린 정신으로 모카프라프치노를 시켰죠 짠 친구는 뭘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저보고 ㅋㅋㅋ양아치라고 시켜도 꼭 손 제일 많이가는거 시키냐고 못됐다고 쿠사리 먹었어요 ㅠ 평소에 얼그레이 많이 시키는데.. 음 저는 잘 모르겠는대 전직 카페매니저인 친구님께서 뭐 갈고 넣고 갈고 휘핑넣고 뿌리고 진짜 손많이 가는 메뉴같다고 하더라구요 (알바 맘에..

포항 현지인이 다녀온!/카페 2018. 4. 26.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