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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터미널/피부과] 반영구 레이저 제모 2회차 후기(얼음이 최고 ㅠ)

사적인

by 조신이 2018. 6. 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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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옴뇸뇸뇸 조신입니다
포항은 벌써 34도를 찍었습니다
여름은 항상 덥네요







여름은 시원하게 입어야죠!
항상 나시를 입고 싶었는대 제모가 하면 따갑고 더 무성하게 자란다니 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왁싱도 해봤는대 꾸준히 하기 귀찮음..
그래서 올 봄에 드디어 결심했어요
반영구 제모 하기로!






입었다! 민소매!(해피TB님이 찍어주심)










진짜 민소매 걱정없이 ㄱ입고 있습니다 ㅋㅋㅋ
가격은 제가 여기저기 전화해서 알아봤는데 다 똑같더라구요
어디서 하는지 몰랐는대 레이저 시술은 피부과에서 하는거라고 합니다





1회는 비싼데 5회는 5만5천원하더라구요

6주에 한번씩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털이 자라는 속도는 굉장히 더디구요



아 그리고 시술 전에는 항상 털을 5미리 정도 길이로 정리하고 가야한다고 합니다

너무 길면 털이 타면서 화상을 입고 그렇다고 너무 짧으면 모근이 태워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는 멍ㅊㆍㅇ하게 너무 깨끗이 밀고 갔지 뭐예요 ㅠㅜ

1회차때 얼음마취 후 시술했는데 털 자라는 속도가 굉장히 더디더라구요




2회자는 마취크림을 발랐습니다



아 근데.. 얼음이 훨씬 나은거 같아요
원래 마취가 잘 안드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마취크림이 뿌리까지 안되서 얼음 마취보다 훨신 고통스럽더라구요 ㅠㅜ




얼음했을땐 할만하네? 했는대 크림은 진짜 고통 그 자체예요 ㅠ


그리고 얼음 했을때 잘참아서 그런지 몰라도 담주중으로 3회차 가야하는데 1회차때가 털이 거의 안자라다 싶이하고 2회차는 조금 자랐어요

물론 그래도 털 자체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시술이 좋은건지 조금씩만 자라더라구요




시술 후 입니다
화끈화끈거려요 ㅠ

당일은
따뜻한 물로 씻지말래요 염증 생긴다고 ㅠㅜ




이제 얼음과 크림 모두 해봤으니 남은 시술은 얼음 마취로만 진행하겠습니다





그렴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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